목록 정리하는데만 4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아니, 그보다 더 걸렸는지도 모르죠.-ㅁ- 정확히 시간을 재지는 않았으니 말입니다. 그런 고로 전체 내용 정리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중에서 특별히 취향에 맞았던 작품만 따로 체크합니다. 사실 아래 목록은 제가 읽은 것과 안 읽은 것 일부가 섞여 있고, 그 중에는 폭탄도 많습니다. 왜 이런 작품을 올려야 했는데 화를 내고 싶을 정도의 내용도 많습니다. 따라서 전체를 다 읽으시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완결나지 않았고, 완결 날 가능성이 한없이 0에 가까운 작품도 많으니까요.

간략목록만 보시려면 아래를 여시면 되고, 제 선호도까지 포함해서 보시려면 아래아래 접어 놓은 목록을 보시면 됩니다.




이 중에서 완결작만 뽑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만, 아래 목록 중에는 습작이나 삭제된 소설도 상당히 있을 겁니다. 출간 혹은 개인지 출판의 경우가 특히 그렇습니다.





자아. 이 중에서 핵심만 추출합니다. 추출법은 크로마...(읍읍읍읍읍) 하여간 취향대로, 완결 여부에 상관없이 뽑았습니다. 선작 목록 중 가장 속타거나, 가장 재미없는 것부터 먼저 보고 가장 재미있는 것은 나중에 보는데 이건 가장 나중에 보거나 가장 먼저 보거나 둘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작품입니다. 재주행 자주 하는 작품도 있고요.

특별히 좋아하는 작품은 굵은 글씨로 표기했습니다.




.... 분명 오전 11시쯤 시작했는데, 왜 지금 오후 6시인거죠?



이중 상당수는 결말 보기 어려울 겁니다. 그것까지 체크해서 적어볼까 하다 놔두었습니다. 그리고 상당수는 개인지 구입, 상당수는 출간지 구입. 『상사화』도 구입했고, 여기에는 없지만 『헤스키츠』도 그렇고, 『백치공녀』도 구입 완료했습니다. 다만 그 중 지금까지 집에 남아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네요. 공간 부족은 결국 순위가 낮은 책들을 밀어 냅니다.



하여간 더 적을까 하다가 고이 접어 놓습니다. 하하하하하....



덧붙임. 혹시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목록은 총 192개입니다. 200 채울걸 그랬나요. 하하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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