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갔을 때는 이매역에서 택시로 움직였는데, 지금 보니 그보다는 판교역으로 가거나, 아니면 버스로 가는 것이 간편합니다.



판교역 남쪽편에 판교 JC가 있습니다. 분당 서현으로 들어가는 버스들은 상당수 이 JC를 이용하는데, JC를 나와서 제일 먼저 나오는 정류장이 낙생육교입니다. 거기서 내려서 육교를 건너 북쪽으로 걸어올라가면 판교역 남쪽. 그리고 역 북쪽편이 현재 카페나 기타 등등이 조성된 지역입니다.

오늘 다녀온 곳은 시청 근처에서 목화솜빙수로 유명한 로이스랑 JW매리어트 호텔 건물 1층에 있는 로네펠트 티룸. 다른 곳은 몰라도 로네펠트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마 여기 때문에 종종 방문하지 않을까 합니다. 거기에 G랑 의기투합해서 차를 지를지..도?; G는 피치우롱, 저는 자몽을 주문하고 싶어서 말입니다. 이러다 정말 직구 달리고 말지.-ㅠ-;




결국 오늘치 업무는 내일로 미뤘다는 이야기.-ㅁ- 스트레스 푸는 쪽이 제겐 더 중요했습니다. 하하하하.
(게다가 부모님이 내일 집을 비우셔서 업무하기에는 더 좋은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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