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화분. 이제 제법 태가 납니다. 바질하면 떠올리는 그, 숟가락 뒤집어 놓은 것 같은 돔형 모양의 잎사귀가 납니다. 반짝거리는 것이 참 예쁘지만, 실제로는 잎 길이가 기껏해야 2cm 남짓이라 먹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아직 한참 기다려야지요.




옮겨 심었던 화분은 뿌리가 자리잡는데 시간이 걸려 그런지 잎 길이 1cm도 안되는 작은 잎이 났습니다. 바질 잎다운 새순인데 이게 다 크려면 한참 걸리겠지요.




아참 귀여워요! >ㅁ<
(잎사귀가 지금은 무순보다도 작은 수준이라..-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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