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달 간은 아마 두문불출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업무적으로는 ...(하아) 이래 놓고는 또 중간에 번개 있으면 몸을 어떻게든 일으켜 세워 가려 하겠지요. 하하하하.;ㅂ;


제모항공에서 벌어진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서는 어제 처음 들었습니다. 이야아...
여긴 사실 저가항공도 아니고 따지자면 중가항공쯤 되다보니 슬슬 가격 면에서 이점이 없다 싶었거든요. 마침 잘 되었습니다. 더 이상 이용할 일이 없겠네요. 어떻게 그 이야기가 퍼지는 걸 차단하고 있나 했더니 의외로 큰 기업을 등에 업고 있었고요. 이야아. 앞으로 간사이는 그냥 이스타나 대한항공만 타겠습니다. 훗훗.-_-



그림은 전전 시즌의 프리지아. 저작권 사항은 그림 하단에 박혀 있습니다. 저는 루리웹에서 보고 들고 왔지요. 이 카드도 참 얻고 싶었는데 얻기 전에 접었습니다. 그래놓고 쉽팜을 시작했으니..ㄱ-;


쉽팜 인 슈가랜드는 중간중간 들어가는 양치기 에피소드가 사람을 홀립니다. 양들이 노는 걸 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그 이야기들 중 몇 가지는 포복절도할만한 것이라.. 웹툰을 보는 느낌이더군요. 실제 웹툰 작가를 쓰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오늘 양 몇 마리를 처분하면서 이름에 변동이 있었습니다. 새로 들어온 공주양은 에르큘 포와로, 악마양을 소환하기 위해 키우는 기본양은 휴 버링가. 으흐흐흐흐. 한동안의 양 수는 이정도를 유지할 예정입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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