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소만이던가요? 내일인가?



첫 화분. 이건 아직도 흑이 덜 말랐습니다. 호오. 꽤 오래 가네요.




어제는 시들시들한 것 같더니 위에 물을 뿌린 것이 효과가 있었나봅니다. 생생한 모습으로 돌아왔더군요. 그래서 오늘도 슬쩍 물을 뿌렸습니다.




이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대로 자리잡고 잘 크면 그걸로 족한데, 더 두고 봐야겠지요.



그나저나 바질은 싹을 잘 내리고 있는데 연꽃은.. 음....;
작년에 꽤 키워놓았는데, 그 상태에서 썩었습니다. 물 갈아주는 것이 늦었던 모양이예요. 차라리 논흙 구해다가 심을걸 그랬다고 후회했습니다. 일반 흙으로는 안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연꽃은 올해 넘기고 내년에 다시 도전할까 합니다. 논흙을 어떻게 구하는가가 관건이네요.-ㅂ-;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