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화분. 계속 써왔던 화분이라 아래의 비웠던 화분과는 다릅니다. 같이 금요일에 물을 듬뿍 주었는데, 이쪽은 아직 흑이 촉촉합니다.




근데 이쪽은 말라 있어요. 덩달아 옮겨 심은 바질 싹도 상태가 안 좋습니다.




바질 싹은 상태가 괜찮은데 흙은 말라 있습니다.




이쪽도 상황은 비슷하네요.



일단 말라 있는 화분에는 다시 위에 물을 뿌렸습니다. 나중에 뿌리고 나서 보니 흙에 별로 물이 스며들지 않네요. 며새로 옮겨 심은 화분에는 꾸준하게 물을 줄겁니다. 그러다 보면 화분 흙도 물을 머금고 있을 수 있겟지요. 그걸 기대하고 있는데 조금 더 경과를 두고 봐야겠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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