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한 번 올렸던 사진 같은데. 던킨에서 구입한 레드벨벳 도넛. 맛은 그냥 저냥이었을 겁니다. 레드벨벳 케이크 자체가 그리 취향이 아니라 그런 것도 있지만.

하여간 지금 읽고 있는 것은 『스타더스트』랑 『우리들의 시간』입니다. 『스타더스트』는 다 읽었으니 오늘 중으로 리뷰는 써놓고, 『우리들의 시간』은 조금 느긋하게 읽을 겁니다. 그리고 일어 번역서로 보고 있는 『죽음의 문』은 이제 시작이니 갈 길이 조금 멀었네요. 게다가 출근 시간에만 보는 책이라 더..'ㅂ';


올해 목표로 하고 있던 주변 프로젝트(...)는 하나가 발동 걸렸습니다. 오프에서 이야기할 것이라. 하지만 이게 해결되면 집에서도 상당히 숨통이 트입니다. 금전적으로는 곤란하지만 뭐..(먼산) 어떻게든 되겠지요.


어제 통장 잔고를 확인하고 백수되기 직전의 은행 잔고를 떠올린 다음 하얗게 질렸습니다. 아놔.; 확밀아부터 당장 끊어야겠네요.-_-; 그런 고로 이번 시즌 지나고 상황 봐서 아마 접을 것 같습니다. 남은 아이템들이 아깝긴 하지만 만렙을 제외한 모든 목표는 이미 달성했습니다. 만렙도 중간에 120, 150으로 증가해서 그렇지 원래 목표했던 레벨 100은 이미 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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