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짜르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네랑 가장 가까이 있는 책 23쪽 다섯 번째 문장은 무엇인가?

"그러면 작전 지휘관은 모블리지 주니어입니까?"

일곱도시 이야기. 결말부를 이미 보았기 때문에 마음 놓고-_- 읽을 수 있습니다. 음하하.....;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군요. 어제는 딴 짓하느라 아 아이이치로의 도망도 리뷰 못 썼고, 미미여사 에도 산책도 아직 못썼습니다. 끄응.


하여간 지금 막 회의록 작성해서 발송하고 나니 축 늘어지네요. 커피 마시고 있음에도 커피 한 잔이 간절한 것은 왜인가. 게다가 점심을 먹고 나서 소화가 되지 않아 늘어지는 것은 또.ㄱ-;



솔직히 고백하건데, 오늘 올린 글 두 개는 어제 작성해서 오늘 공개로 돌리기만 했습니다. 음핫핫; 덕분에 오늘 시간은 벌었지요. 오늘은 오전 내내 회의가 있어서 정신 없었습니다. 자. 비공개로 돌린 글은 이제 두 개. 내일 오후 회의 전에 풀어 놓고 가겠습니다. 내일도 회의, 내일도 출장. 핫핫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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