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것의 대부분은 선물용.'ㅂ'

맨 앞의 삼색 스타벅스 패키지는 제 몫이지만, 오른쪽은 생협 선물용입니다. 오리가미라는 이름으로 나온 드립형 인스턴트 커피입니다. 이게 인스턴트면 물만 부으면 끝나는 과립형 비아는 분말식품. 캔커피는 레토르트가 되는 셈인가요.

그리고 리본단 바나나는 도쿄 바나나 시리즈로, 도쿄역을 비롯한 역에서만 판다는 が-ぉ입니다. 갸오..? 호랑이인가요. 맛이야 캐러멜 도쿄 바나나일겁니다. 아마도.; 태공이 깔고 앉은 가마쿠라 본점의 고프레 과자, 반달(半月, 한게쓰)는 선물용으로 뿌렸고요. 그 오른편의 귤 망 비슷한 것에 쌓인 것은 감씨과자. 이거랑 그 앞의 도쿄 나나나 미니 포장은 G가 구입한 선물용입니다.

잉크병처럼 보이는 것은 딸기-장미잼. 이건 미쓰비시이치고칸미술관에서 구입했습니다. 장미향을 좋아하실 어느 분들이 떠올라서.-ㅂ-; 그 옆의 비닐봉지는 거의가 다 빵 봉지인데 기무라야의 초코코로네를 포함해 대부분 이미 사라지고 없습니다. 초코초로네가 깔고 앉은 것은 체다치즈맛 프레젤. 그리고 그 옆의 치즈케이크는 야마자키의 치즈케이크.-ㅠ- 무지에서 사온 다수의 짠 과자에, 웨스트에서 구입한 빅토리아(딸기잼과자)랑 겐지파이.


그리고 숫자가 박힌 것은 100% 초콜릿 카페의 초콜릿입니다. 이건 나중에 다시 소개하지요. 아마도 이번 주말에 사진 찍어 올리지 않을까 싶긔...;



카메라가 손에 익지 않다보니 찍어 올리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곳에서 카메라의 빈 자리를 느끼는군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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