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날짜가 2006년인 것은 2006년에 찍어서 저장해둔 것이기 때문. 사진을 찍으면 그 때 그 때 바로 사진을 하드에 옮겨서 로고를 찍기 때문에 2006년 사진에는 다 2006년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아, 몇 가지는 예외일지도 모릅니다. 2007년 초에는 미처 로고를 바꿀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몇 장 정도는 2006 로고가 박혀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아, 사진의 카페라떼는 홍대 트리니티에서 마신 겁니다. 그냥저냥. 맛있다고 하기엔 부족했습니다. 중간은 갔지만 맛있다고 행복해할 정도는 아니었지요. 입맛이 고급화 된다는 것은 만족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고 행복해질 가능성이 좀더 낮아진다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봅니다.( ")
행복이 가득한 집과 길고양이 이야기, 한겨레21 읽으러 갑니다. 음훗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