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 사진이 이럴 때는 좋습니다. 훗.-_-y~

담배는 기관지 때문에 피우지 않지만 이런 때는 한 대 피우고 싶군요. 대신 아이스크림이라도 물고 갈까.


그래도 금요일 오후부터 어제를 포함해 오늘까지 놀다가, 점심 넘어 출근하여 수요일 보고서 1차 완성 했으니 다행이지요. 사실 이번 주말에 해야할 일이 산적해 있었는데.. 데...(먼산)


현재 읽고 있는 책은 『까마귀의 부리』. raven은 도래 까마귀라고 번역하는군요. 하기야 원래 까마귀는 작다고 알고 있으니 말입니다..? 근데 갈가마귀하고는 다른 종인가? 그게, 각인으로 이름 높은 콘라트도 까마귀를 많이 키웠는데 이쪽은 대부분 갈가마귀라고 번역했거든요. 영문으로는 마찬가지로 raven이 아니었나 싶은데, 나중에 학명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자아. 집에 돌아가서 다시 검토 후 제출해야지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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