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샷.
원래는 절대 저런 느낌의 상황이 아니었는데. 사진 각도가 절묘했습니다.-ㅁ-/




솔직히 건담 프라모델 쪽은 잘 모릅니다. 아니, 피규어쪽만 관심을 두어서 프라모델은 전반적으로 아는 게 없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프라모델이 뭐냐 물으신다면 레드 미라쥬! 라고 외칠 정도로 몰라요.(...)



근데 이 완성도는 막눈인 제게도 환상으로 보입니다.
에어브러쉬를 이용해 본격적으로 만든데다 먹선도 하나하나 다 입히고. 데칼 붙인다고 하나요? 하여간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만들었더랍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 섬세하기 때문에 다루기가 쉽지 않아요...;ㅂ; 대신 보고 있는 동안 몇 년 동안 묵혀두었던 레드 미라주 조립에 대한 꿈이 소록소록 되살아났습니다. To do 목록에 그것도 같이 올려야겠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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