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대학로 파랑새극장 스타벅스도 혼자놀기 괜찮다. 이날은 혜화동@마르셰 가기 전이었음.


1. 아이허브의 장바구니를 이리저리 담았다 뺐다 하며 결국 고른 것은 오가닝 건포도랑 믹스건과일, 몰라세스(당밀)이다. 근데 이거 합해야 16달러. 배송비는 10달러. 배보다 배꼽이 큰 상태는 아니지만 그래도 배송비 무료 어쩌고는 해당이 안되는 금액 맞다. 하지만 이렇게 해야 쓸데 없는 지름은 안하겠지.
레이디핑거 추가 주문하고 만델린 주문하면 연말 연초 준비는 끝. 아마도. 그리고 만델린을 제외하고는 주문 끝냈다.


2. 정신 붕괴.
물론 내가 한 짓을 보면 이게 맞긴 하지만, 그래도 붕괴는 어쩔 수 없다. 엉엉엉엉엉. 보고서 상태가 엉망이었던 걸 생각하면 이것도 감지덕지 인지 몰라. 흑. 자중하고 반성하자.


3. 2 때문에 넋이 날아가서 이번 주말에 하려고 생각했던 모든 일을 홀랑 날리고 그냥 칩거하기로 했음. 흑흑흑;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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