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주와 다음주의 일정입니다.
29일까지는 업무 마무리
30일은 친구 이삿짐 정리 돕기
31일은 S와 함께 춤을 전시회관람
1월 2일 행사 진행
3일 가크란과 약속
연말 연초는 바쁜거죠? ;ㅁ;
2. 갑자기 새 책이 마구마구 읽고 싶어져서 목록만 적어두고 내년에 주문해야겠다고 미루고 있습니다. 지금 상태를 봐서는 31일 11시 59분부터 대기하고 있다가 1일로 넘어가는 순간 보신각 종소리와 함께 주문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군요. 어차피 책 사봐야 효력은 일주일 남짓이니....; 그 전에 시간 날 때 책 내용이나마 잠깐 살펴봐야겠습니다.
3. 카페오레에 바게트를 찍어먹으니 맛있더군요. 기왕이면 서래마을 파리크라상 것으로 해보고 싶은데 먼 것은 둘째치고 짜다라는 이미지가 박혀 있어서 말입니다. 로베르 아저씨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프랑스 가정식에 대한 환상만 나날이 높아져가는군요.
이번 주, 다음 주의 일정
2006. 12. 27.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