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꽤 SOS를 많이 쳤다고 생각하는데 왜 다들 그에 대해서는 일언 반구 없을까요.-_-;;;
하도 SOS를 남발해서 이게 구조요청인줄 몰랐다거나... 라면 12개월 중 9개월 우울이었던 제게 문제가 있긴 하지요. 그래도 알아주었으면 했는데.....



구조요청을 못들었다면 툭툭 털고 일어나 다 버리고 혼자서 가야죠.( ")
그렇지 않아도 이번 나노 레드 이름을 붉은 여왕으로 할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로 할지 살짝 고민이랍니다. 붉은 여왕으로 하면 두 번째 줄에다(각인) 제 닉을 넣으면 될거고, 무소쪽은 말이 기니까 이것으로 끝나겠지요. 어느 쪽이 좋으려나~
(물론 망상만 하고 지르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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