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사진은 언젠가, G가 직장동료에게 받은 것이라면서 들고온 초콜릿입니다. 술이 들어간 초콜릿인데 금색은 그랑마니에, 은색은 보드카입니다. 물론 둘다 술....; 커피랑 곁들여서 먹었는데 진짜 술이 들어 있더군요. 한 큰술도 안되는 양으로 취하진 않았겠지만 역시 술은 술입니다. 써요.(...)
덧붙이자면 초콜릿이 그리 좋은 건 아니어서 아쉬웠습니다. 맛있는 초콜릿에 좋은 술이었다면 금상첨화 ... 겠지만 저는 술을 못(안) 마시니 크게 차이는 없겠네요.-ㅁ-;


1. 오늘 들은 이야기의 교훈을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반면교사.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혹은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말로는 쉽지만 실제 그렇게 하지 않기는 어렵지요. 새기고 또 새겨야지요.


2. 식단이 조금 폭주할 기미를 보이는데; 화-수는 저녁을 챙겨먹었습니다. 외식을 하면 안되는 건 알고 있었지만 먹고 싶은 걸 결국 못참았습니다.-ㅁ-;


3. 엘러리 퀸 시리즈 신간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장바구니에만 담아놓고 아직 구입은 안하는데, 5월 23일에 나온 책임에도 아직 금장 책갈피 이야기가 없거든요. 지난번에도 보니 책 나온지 조금 더 지나서야 금장책갈피 증정 행사를 했으니 조금 더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집트 십자가 살인사건』은 비닐도 안 뜯었네요.OTL 다른 책에 계속 밀리고 있습니다.


4. 무릎 통증이 발목으로 내려갔는데 여전히 아픕니다. 오늘 아침에 파스를 붙이고 나온 것이 또 실수였군요. 발열 파스를 붙여야 했는데 차게 식혀주는 파스를 붙이고 나온겁니다. 어흑.;ㅂ; 발목이 시리네요.


5. 그러고 보니 지난 수요일에는 의외의 복병(?)을 만났습니다. 으... P4.5(라고 부르고 있음)를 진행하는데 어떤 방향으로 작용할지 궁금합니다.-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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