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사진은 홍대 근처의 분식집. 전형적인 분식집인데 이런 분위기도 꽤 좋아합니다.-ㅠ-


1. 끄응. 그렇지 않아도 슬슬 폭탄 떨어질 때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움이 못되는게 미안합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 해도 틀리진 않을 정도인데, 그 폭탄에 대해 어떤 도움도 줄 수 없거든요. 개인 사정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제가 중립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도 그렇고...


2. 등짝이 당겼습니다. 자다가 그랬네요. 아니, 왜 등짝이 당기는거지? 라며 고민하다가 깨달았습니다. 어제의 테트리스! -ㅁ-;
그랬는데 테트리스 조각이 또 떨어져서 다시 또 테트리스를 해야합니다. 일단 조금 정신 수습하고...


3. 기획안 수정하다가 잠시 딴 짓 중입니다. 가끔 생각하는 거지만 이런 소소한 사안™에 대해서는 예산 받아다가 마음 내키는 대로 쓰고 정산하는 것보다는 제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는 쪽이 쓰기 편합니다.(...) 그러니 주머니가 털리지.;


4. 일단 기획안 마무리 짓고 대나무밭에다 한 번 외치고... (응?) 테트리스 하는 것이 오늘의 목표로군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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