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날로 먹는 글..?; 주말 중으로 해야하는 것 목록에 이어 붙여 씁니다.

1. A와의 퀘스트는 완료. 근데 파생 퀘스트가 생겨서 아마 한 두 달 이내에 다시 퀘스트 시작해야할듯. 하하하; 현재 잡힌 퀘스트는 7, 10, 17. 아, 근데 그쪽 퀘스트는 왜 안 날아오나. 부엉이가 분명히 전해줬다고 했는데 왜?


2. 올해 계획 점검 및 To do 목록 점검. 거기에 To do 목록 추가 및 내년도 계획 점검.
헉.; 하는 걸 까먹었다!! ;ㅁ; 이건 주중에 조금씩 점검하면서 완료해야지.


3. G와 생일 선물 의논.
근데 딱히 이거다 싶은 생일 선물이 없어. 그게, 언제나 그렇듯 give & take인데 2011년 생일 때는 G에게 간 선물이 그리 많지 않았거든. 아마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선물도 같이 섞어서 하게 될 듯. G는 이미 선물 받을 것 결정했는데 나는 아직 못 정했다. 끄응.;
가지고 싶은 것은 있지만 내 돈으로 사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은 것이고, 꼭 필요한 것도 아니고. 일단 그 목록은 따로  글 써봐야겠다. 쓰다보면 사고 싶은지 아닌지 알 수 있겠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건도 조금 의논이 필요하다. 아마도 미리 사다 놓을듯?


4. 감기는 확실히 들어와 있다. 하지만 나는 이건 감기가 아니라 감기 기운이라 주장하며 버티고 있다. 감기 기운이 일주일 안에 나가주기를 바랄뿐.
토요일에 있었던 A와의 약속은 몸 상태가 안 좋아서 헤롱헤롱대다가 일찍 헤어졌다. 퀘스트 연장이 된 것도 그 때문임. 가끔 몸이 안 좋으면 눈 촛점이 안 맞는 느낌이 드는데 토요일에도 그랬다. 앞을 보고 있되 보는게 아냐. 자각은 하지 못하면서 피곤할 때 그러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주중에 비가 많이 와서 운동을 몇 번 빼먹은 것이 문제였나.
덧붙여 식이조절이 도로 안되고 있다. 조심합시다.;


5. 가죽 가는 것. 역시 가죽 갈기는..OTL 여튼 이것도 열심히 해서 12월 중에 가죽 싸기에 들어가야함.


6. 십자수는 꺼내 놓았다가 결국 손 못대고 도로 집어 넣었다.T-T


7. 책 리뷰는 오늘 중으로. 주말의 애니메이션 감상기도 추가. 그리고 고앵님께 주문할 목록도 G랑 다시 이야기 해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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