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티이타님 지정문답에서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난감한 주제는..........
도전 의욕을 불타오르게 하지 않습니까!


■ 최근 생각하는『남자』
항상 비교당하는 늑대가 불쌍합니다.( ")

■ 이 『남자』에는 감동
미묘하네요. 감동할 만한 남자가 있었던가요? 제 마음을 움직였던 남자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지금 떠올리자면 ... 세이시로. 사쿠라즈카 세이시로 말입니다. 그쪽은 여자가 없었지만(있었어도 본 편에는 등장하지 않았지요) 그런 남자라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만한 존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순수 그 자체였던 스바루를 움직이게 한 것도 그 남자 아닙니까.

■ 직감적『남자』
동물의 대명사?

■ 좋아하는『남자』
만화캐릭터를 다 제외하고 실제 존재하는 인간 중에서 좋아하는 남자를 고르자면(아버지나 기타 주변의 친척 남자들은 남자가 아닌, 그 사람의 존재를 좋아하는 것이므로 제외합니다) 모건 프리먼?

네, 인정합니다. 저 취향 독특해요.;ㅂ;

그 외에는 ...............


숀 코널리.(오빠!!!!!)

■ 이런『남자』는 싫다
차라리 좋아하는 타입을 쓰는게 빠를겁니다.
싫다고 할만한 조건을 쓰자면 머리 빈 것, 예의 없는 것, 막말하는 것, 특정 조건에 반응하여 차별하는 것(성별로 인한 차별, 나이로 인한 차별, 인종에 의한 차별, 학벌에 의한 차별, 기타 등등), 남을 무시하는 것, 권위적인 것, 다리 넓은 것(바람 피는 것을 의미), 권력, 돈 기타 등등의 부정적인 의미에 매어 있는 것.

... 쓰고 보니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에게도 해당되는군요. 그렇다면 하나 더. 가부장적인 것.

■ 세계에『남자』가 없었다면...
인류 멸종. 즐겁군요.( ")

■ 바톤을 받는 5명 (지정과 함께)
너무 많이 했으니 이제는 패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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