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왜 이 사진을 찍었는지 아시는 분이 있을라나요.
종로구청 앞을 지나다가 희한한 꽃이 있길래 찍었는데, 이름이 펜타스랍니다. 그런 이름이구나 생각하고 세 발짝 걸어갔다가 도로 와서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S는 아마 알겠지.-ㅁ-/


1. 몸의 기력이 급하게 떨어졌습니다. 지금 간신히 컴퓨터로 업무 보면서 끙끙대고 있는데, 왜 몸이 이모양인지 대강 짐작은 갑니다. 하지만 원인 해결은 할 수 없으니 그저 시간이 해결해주겠거니 버티는 수 밖에 없군요.;


2. 어제 하나로마트에 가서 혹시 파란콩이 있나 찾아보았는데 없었습니다.ㅠ_ㅠ 시골 장터를 뒤져야 하나 그러고 있네요. 정 안되면 내년에 밭 한 이랑 정도를 일궈서 직접 재배한다거나..(이봐...) 대두야 그 사이에 일본 갈 일 있을테니 가서 사오면 되겠지요.(아마도)


3. 장이 안 좋고 위는 괜찮다고 해놓고 또 위 버릴 짓을 했습니다. 점심 폭식하고는 잔잔하게 닥쳐오는 위통에 끙끙대고 있군요. 하하하하하.


4. 이래놓고는 또 아이스크림 생각만 포롱포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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