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짐을 정리하려다 보니 이걸 먼저 올려야겠더라고요.+ㅅ+ 고앵님이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계실테니 말입니다.
금요일인지 토요일인지에 도착했는데 집에 없었기 때문에 G에게 대신 받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 있던 것은 제 것과 G 것과 듀시스님 것.

제가 주문한 것은 아래 쪽의 은색 봉투 세 가지입니다. 홈페이지에서 50g loose leaf tasting sample (not shown)라고 나오는데 가격이 제일 저렴합니다. 맛보기용 차라 그런가봅니다. 일단 영국에서 파는 차와 한국에서 파는 차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기도 했고, 거기에 포트넘앤메이슨의 CHAI는 어떤 맛인지 궁금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제일 작은 포장으로 주문했습니다. 어디까지나 맛보기이니 그 다음은..(먼산)


홋카이도 여행 기록은 차근차근 올리겠습니다. 아마 가능한 나눠 올릴 것 같군요. 몇 개나 나오려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