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코난을 보러 가던 날. 시작하기 10분 전이었는데 사람이 한 명도 없더군요. 하지만 시작했을 때쯤에는 거의 모든 좌석이 차 있었습니다. 메가박스에서 자막판을 봤는데 자막 번역은 그럭저럭.. 다만 언제나 그렇듯 호칭문제가 걸리더군요.-ㅂ-

1. 끄응. 늦잠을 자지 못하는 것이 상당히 괴롭습니다. 게다가 저녁 때는 늦게 자다보니 피로가 누적되나 봐요.

2. 그 때문에 지금 며칠째 감기기운이...;

3. 그 때문에 지금 몸살기운도....;

4. 오늘은 저녁 운동도 건너뛰었습니다. 흑, 얼마만에 건너뛴거냐.;ㅂ;

5. 아마 8월 중순 이후는 또 잠수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돈과 시간과 체력이 부족합니다. 하하하하하.

6. 진짜 배째고 G4를 들어가면..ㄱ- 그거 비용이 장난 아니거든요. 지금 그 중간과저응로 G3.5를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근데 그 코스도 여섯 자리 수의 금액이 날아갑니다. 그러고 보니 6년전부터인가 고민하고 있던 소목과정. 이것도 여섯 자리 수죠. 하하하하하하.

7. 호기심이 많고 욕심이 많은 것은 좋지만 자기 능력을 과대평가하진 말아야할텐데요. 근데 그게 참 어렵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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