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요거트의 이름을 직역하면 저렇겠지요? 진짜 망고랑 요거트랑 배즙만 들어갔다는 아임리얼망고요거트입니다.
G가 회사에서 받았다면서 들고 왔는데 회사 동료들에게는 평이 안 좋았다나요. 본인은 맛있게 먹었다면서 먹어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제 입에는 맞았습니다. 맛있어요. 단, 저는 저걸 망고라기보다는 복숭아 요거트 느낌으로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ㅂ'; 복숭아 요거트랑 상당히 비슷한 맛이라 생각하며 홀짝 거렸거든요. 새콤 달콤하니 딱 취향에 맞더랍니다. 가격만 아니면 자주 사먹을텐데, 종종 생각날 때 지갑 사정 확인하고 사 먹을 겁니다. 흑흑. 자주 먹기엔 제 지갑은 너무 빈약해요.;ㅂ;



신나게 듀시스님이랑 수다 떨고 와서는 오밤중(...)까지 깨어 있군요. 아니, 밤중 맞다니까요. 5분 뒤면 제 평소 취침시각인데 평소보다 늦게까지 뭔가를 먹은 덕에 아직 깨어 있습니다. 하하하.; 토요일이라 부담이 덜한 것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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