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말동안 신나게 FIKA에서의 먹부림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끝냈으니, 이제 한 동안은 가지 않아도 되겠다 싶어요. G는 피카의 먹거리보다는 북바인더스의 색연필에 더 반했습니다. 조만간 사러 가겠더군요.; 얼마나 사오려나. 저도 덕분에 지갑이 얇아졌습니다.;ㅂ;


2. 여튼 FIKA 방문 덕에 G에게서 퀘스트를 하나 받았습니다. 이달 중으로 끝내는 것도 가능하긴 할텐데, 빨리 해치워볼까요? -ㅁ-;


3. 잼이 1+1 행사를 하는 중이라 잽싸게 월귤잼 한 병(+한 병)을 샀습니다. 자아. 과연 맛은 어떠려나.


4. 이번 주가 7월 중에서는 가장 힘들 주간입니다. 잘 버틸 수 있어야 하는데.
.. 갑자기 외치고 싶어지는군요. "생존 전략!" (...)


5. 일단 결재는 내일 올리고. 오늘 올려야 하는 결재는 대강 마무리 지었으니 내일 것은 내일. 지금 해야하는 것은 금요일의 회의에 맞춘 프리젠테이션 준비.-ㅁ- 괜찮아요. 한 시간 반 정도쯤이야..^-T


6. 7월은 다얀의 생일이라 백천사(하쿠센샤)에서 내는 일러스트관련 잡지 『MOE』에서도 다얀 특집을 냅니다. 최근에 나오는 그릇들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다행이더군요. 취향이었다면 지금쯤 털렸을...; 그러고 보니 『101번째 아리스』에 등장하는 다얀의 이름도 와치필드의 다얀에서 따온 거라 합니다.-ㅂ- 이중 (지름) 펌프질이네요.
여튼 이번호 『MOE』를 보고 다얀에 대한 모에심이 깊어져서 아직 다 구입하지 못한 다얀의 이야기들도 모으기로 결심했습니다. 2011년 하반기의 교보 플래티넘 자격 유지는 다얀이 해주겠네요.^-T 그런고로 조만간 구입해야하는 다얀 목록이 올라갑니다.(자, 프님, 긴장하시라능!)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