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물 떠오기. 제가 있는 곳은 정수기가 없어서 5층에서 2층까지 내려가 정수기에서 물을 받아옵니다. 사용하는 것은 2리터짜리 삼다수 병과 1리터의 맛있는 비타우유병. 먼저 삼다수 병에 물을 받고 비타우유병은 나중에 씁니다.
그다음에 올라오면 수돗물을 받아 물을 끓이고 창문을 엽니다.
물이 끓으면 포트 데우기 시작, 그리고 비타우유병의 물을 붓고 다시 끓입니다. 이쪽이 홍차 우리는 전용 물(?)이지요. 홍차 우리는 동안에는 잠시 주변 정리를 하다가 시간이 되면 홍차를 따르고, 만약 2-3차의 홍차 우리기가 있으면 계속 이어서 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의 홍차를 들고 컴퓨터 앞에 앉아 여기저기 돌아다니지요.
가끔 주변이 지저분하다 싶으면(눈에 띄는 먼지나 쓰레기가 있을 경우) 청소를 하기도 합니다. 상태가 심하다 싶으면 청소기를 돌리고요.
오늘은 잉글리시 로즈를 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맛있는 홍차 한 잔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
귀가길에 티가든에 잠시 들러봐야겠습니다.
그다음에 올라오면 수돗물을 받아 물을 끓이고 창문을 엽니다.
물이 끓으면 포트 데우기 시작, 그리고 비타우유병의 물을 붓고 다시 끓입니다. 이쪽이 홍차 우리는 전용 물(?)이지요. 홍차 우리는 동안에는 잠시 주변 정리를 하다가 시간이 되면 홍차를 따르고, 만약 2-3차의 홍차 우리기가 있으면 계속 이어서 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의 홍차를 들고 컴퓨터 앞에 앉아 여기저기 돌아다니지요.
가끔 주변이 지저분하다 싶으면(눈에 띄는 먼지나 쓰레기가 있을 경우) 청소를 하기도 합니다. 상태가 심하다 싶으면 청소기를 돌리고요.
오늘은 잉글리시 로즈를 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맛있는 홍차 한 잔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
귀가길에 티가든에 잠시 들러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