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태그를 보시면 뭔지 아실겁니다. 다만 정체를 밝힐 수 없다는 건 저게 무슨 도안이야는 것뿐. 하하하하.
무념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조금 불타오른 건지 열심히 붙잡고 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조금씩 진도를 나가고 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찍어 놓으면 나중에 얼마나 진행된 건지 조금 보이긴 하겠지요. 하지만 어디가수정되었나알수없는틀린그림찾기같은기획안수정본™과 비슷할까요.


1. S냥은 올 겨울이라 해도 도쿄는 가지 말라 하네요. 방사능 물질은 계속 나오고 있고, 그게 누적되고 있는 이상 인체에 해로울 것이 분명하다고요. 음, 그래도 가고 싶은 건 청개구리 심보?;
하지만 일본 정부의 행태는 영 상태가 안 좋네요.-_- 눈가리고 아웅하는 건지, 음식물에서 검출된 방사능이 기준치를 넘자, 기준치를 올렸답니다. 그것도 농작물에서도요. 거기에 '피해 주민들을 돕자'며 해당 지역의 농작물 판매 바자회를 열고..(이하 생략) 후쿠시마에서 나온 우유를 타 지역 우유와 섞어서 운운하는 것도 괴담만은 아니겠네요. 하지만 섞어서 방사능 검출이 기준치 이하라면 음.... 그래도 상식을 뛰어넘는 행동이란 건 같습니다.


2. 어제 인천공항에서 공수해온 물건은 이번 주말 중에 올리겠습니다. 음하하하하하하!
S냥, 수고했샤, 고맙소.+ㅁ+ 그러니 자네가 볼 책은 조만간 지르겠소.; 그게, 지난번에 찾아 놓았던 책이 이미 낙찰되어 끝났더라고. 그런 가격으로 다시 올라오면 지를거야.(지금 보이는 건 송료포함 2만엔 짜리라..)


3. 땡땡이 치고 싶었는데 결국 덜미를 잡혀 회식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점심이라 다행이야.;ㅁ;


4. 내일은 비가 온답니다. 과연 얼마나 돌아다닐 수 있을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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