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냥이 아마존에 들어갔다가 봄맞이 홍차페어를 보았나봅니다 메신저로 주소를 보냈더군요. 그 중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는 것은 차이티백 20개 들이인데 류구홍차라는 것을 보니 오키나와 생산 홍차인가봅니다? (아니면 그쪽에 본사가 있다거나) 홍차도 스리랑카산과 일본산이 섞여 있다는 것을 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환율이 자제신을 부르심이, 카드값을 생각하야 고이 접겠습니다.(먼산)

일단 그 디자인부터 소개를.. (링크)

지금 보니 천에 그려진 무늬가 류구 전통문양이 아닌가 싶기도..? 옛 느낌의 문양이군요. 시대를 따지자면 삼국시대나 고려시대쯤..;;;



거기에 덧붙여 홍차 페어는 이쪽.(링크)
하지만 이쪽도 지름신이 오진 않으셨습니다. 그야 가장 관심있게 보는 트와이닝 얼그레이가 카와치야보다 비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S냥에게 폐끼쳐가며 받았던 라쿠텐의 홍차보다도요. 배송 무료라지만 160g에 917엔이면 라쿠텐 최저가보다도 비쌉니다. 카와치야가 200g에 680엔이라는 걸 생각하면 더욱더 그렇죠.'ㅂ'
그리하여 이번에도 무사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핫핫핫.


하지만 그릇 관련해서 지금 제일 무서운 것은 위타드의 위니 더 푸우...ㄱ- 또 세일하지만 다행히 영국 파운드 환율이 확 치솟는 바람에 지름신이 물러가셨습니다.-_- 환율은 언제나 예측 불허이지만 그래도 좀 내려주셨으면..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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