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찍은 사진이지라 로고도 2010.-ㅁ- 하지만 글은 2011 것입니다.

올해의 할 일. 1월 1일에 대강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지요.'ㅂ'


1. 1월의 할 일로 친구들 만나기. 원주 내려가야하는데 갈 수 있을라나 몰라요. 가, 긴 가야하는데...(먼산) 친구들 얼굴 못 본지가 어언 2년이 되었기 때문에 한 번 쯤 내려가야합니다. 어흑.;; 1월이 아니면 시간이 안나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놓치면 여름 휴가기간에나 가능하려나요.
아, P님 만나는 것도 해야하는데... (블로그에 오시는 분이 아닙니다.;..) 이건 구정 전, 아마도 셋째 주나 넷째 주쯤 날짜 잡고 다녀와야겠습니다. 이건 필수 코스.


2. G4 준비작업이 들어갑니다. 요약하면 G4P. 올 여름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이것을 기회로 업무 하나에서 도망칠 예정입니다. 윗분들이 허락할지는 알 수 없군요.'ㅅ' 하지만 어쩌겠어요. 하겠다는데 말리시진 않겠지만 안 좋은 얼굴을 할 것이 빤히 눈에 보입니다. 흠.


3. 하지만 올해 가장 심혈을 기울일 것은 자기관리입니다. 하나는 역시 체중감량 및 부피감량. 다른 하나는 체력관리입니다. G4 때문에라도 체력관리는 필수이고, 그걸 위해 1월 한 달 동안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쉽지 않겠지요. 하지만 어차피 해야하는 일입니다. 지난 3년간 너무 손을 놓았다는 생각이 드니 다시 다잡아야겠지요.


4. I님 의 2010년 결산 포스팅보고는 확 자극 받아서 저도 올 한 해 열심히 자금 관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역시 목표는 70%인데, 쉽지는 않을겁니다.(먼산) 일단 지금 계획하고 있는 일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_-; 여튼 일단 도전은 해봐야지요. 과연 연말에 몇 %를 달성할 수 있을지?


5. 12월 중에 해야하는 공방 작업도 다 밀렸네요. 핫핫핫. 올해 목표는? 일단 벌여 놓은 일들 다 마무리 짓는 것. 이 때문에 고민중이긴 한데, 아예 레이저 프린터를 구입해서 제작용 책장을 출력하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하지만 위의 4와 충돌하는군요. 어떻게 되려나.-ㅅ-;



이번 주말 중에 열심히 고민해보고 추가로 더 적어보겠습니다. 1월 1일 버전이니 수정되면 제목도 바뀌겠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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