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찍은 사진의 재탕. 'ㅂ' 그래도 연말에 찍은 사진입니다. 오베론은 부모님이 계시지 않을 때만 꺼내 쓰거든요. 야단 맞을까 두려워 그렇습니다.(조건은 충분하니..)

여튼.
백화점에서 구입한 제품인데 나중에 들고 와서 바닥을 들여다보고는 조금 좌절했습니다. Made in Inadonesia였거든요. 사실 England를 바랬는데 말입니다.=_= 문제는 이게 웨지우드 영국홈에는 안 올라와 있다는 것이고요. 구입하려면 미국에서 해야하지만 미국은 또 국내 배송만 됩니다. 결국 건드릴 수 있는 것은 이베이랑 야후 옥션, 라쿠텐뿐이지요.

이베이는 옥션이랑 손잡고 판매 대행을 하긴 합니다만, 도자기 류는 아예 카테고리 자체가 구입 불가가 붙어 있는듯합니다. 라쿠텐은 몇 종은 국외 배송이 되긴 하지만 환율을 생각하니 머리가 아파져서 손 놓고 있습니다. 이 모든 지름신을 물리치는 것은 환율신. 훗.-_-/


쿄코님 이글루 갔다가 또 홈런(?)을 맞은 기분이 들어 지름신이 오실락말락합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오늘의 자제신은 카드 명세서입니다. 흑흑흑.;ㅁ; 아마존에서 배송받은 물건들 대금이 나왔으니, 정말 무서워요.;ㅂ;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