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보 장바구니를 한 번 뒤엎고 점검했는데, 아래 목록에서 줄어든 것은 몇 권 안되고 외려 늘었습니다.

그렇게 늘어난 제 1원인은 허니와 클로버. 이건 장바구니 담다보니 박스셋으로 또 나오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일단 건당 9900원에 총 9편까지 나와 있으니 그것만 해도 거의 9만원 되지요.OTL 분량 생각하지 않고 단권 구입가만 생각하고 전체를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기겁했습니다. 우짤까...;

괴물이야기(바케모노가타리)는 소설판부터 보고 나서 결정을. 이건 이번 주말에라도 시간 나면 홍대 다녀와야겠습니다. 만약 굿다운로더 쪽으로 풀린게 있다면 영상을 먼저 보고 블루레이를 살지 DVD를 살지 고민할텐데 말입니다. 가격 차이가 크게 없지만 블루레이로 사면 재생매체가 없다보니 못봐요.-ㅁ-; 그러니 그것도 고민.
(소설 보고 마음에 안들면 지름목록에서 치울 가능성도 상당하지만...)

결정적으로 늘어난 것이 심야식당 DVD. 하하하하하. 일본 드라마가 DVD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군요. 여튼 원작 만화는 재미있게 보았고 드라마도 평이 상당히 좋으니 구입할까 고려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요.(24700원) 하지만 이거 발매 예정일이 12월 31일.; 우어어.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ㅂ;



하지만 이보다 더 무시무시한 지름목록은 아마존 쪽이니 그것은 이하 생략.ㅠ_ㅠ S에게 부탁할 시간만 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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