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웨지우드 셀레스티얼 골드, 오른쪽이 플래티넘입니다. 플래티넘은 2000년에 나왔고 골드는 2002년에 나왔다네요.(웨지우드 영국쪽 홈페이지 참조)

그러고 보니 미국과 영국은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 라인이 상당히 다릅니다. 종류는 미국쪽이 훨씬 많은데, 거기엔 셀레스티얼이 없어요. 골드건 플래티넘이건 둘다 없더군요.


이 찻잔도 실물을 봐야합니다. 드레스의 무늬랄까, 당초무늬 비슷한 덩굴무늬가 돌아가며 새겨져 있는데 상당히 예뻐요. 백화점 가격은 12만원. 하지만 지금은 세일중이니 그보단 조금 더 싸겠지요.




소,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고백하자면,






저 잔 사게 되면 이름은 무조건 테메레르입니다.(탕!)







그리고 테메레르 6권에 대한 짧은 내용폭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