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나올 때까지만 해도 이지버츄 들고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오면서 잊었습니다. 이런.-_-;

그러고 보니 내일은 출장.

수요일 저녁에 꼭 국중 간다 생각하고 보니 수요일 오후에는 사내 동아리 활동(오후 8시까지).

목요일 오후에는 외부 손님이 오는 행사. 장소제공(관리)자인 관계로 협조필수.

토요일은 외부 출장.


내일 상황봐서 시간 빼기 어려우면, 토요일에 나갔다 와야하는군요.
그러고 보니 토요일엔 또 도서관 회원증 갱신하러 갈 생각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날 둘다 가는 것은 무리이니 다음주 중으로 미뤄야 하나 싶습니다.

교보문고 메일은 지난주 후반부터 정상적으로 들어오더랍니다. 오늘 아침에 쿠폰 메일도 받았고요. 쿠폰 메일 받은 기념으로 다음에 살 책 골라서 질러야지.-ㅁ-

그리고 N님께 빌린 영국은 맛있어. 이건 읽는 도중에 지하철에서 표정관리가 안되는 부분이 여럿 있었으니, 몇 군데를 간단 해석해서 다음 글로 올리겠습니다. 리크가 너무 불쌍해요.;ㅂ;



간송미술관과 국중 특별전 리뷰는 다음 글에 따로 올리겠습니다.
취향으로 두고 보자면 국중쪽이 훨씬 더 잘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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