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는 한갖지지만 마음은 그렇지 못했던 어느 날의 사진입니다.'ㅅ'



- 좋은 상관 만나는 것도 운입니다. 그래도 저는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악의 상관은 만나지 않았거든요. 말은 그리하면서 뭐, 여기로 옮길 때는 상관들과 한바탕 뒤짚어 엎고 나왔지만. 케세라.

- 일하고 있다보면 내가 뭐하는거지? 싶을 때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사회생활 20년을 기점으로 해서 뭔가 계획을 세워야 겠습니다. 10년을 하기에는 너무 가까워서요.

- 어제 문득 생각해봤는데 전체 월급중에서 소비성 저축이나 소비가 지나치게 많다는 걸 깨닫고 당황했습니다. 미혼인데도 저축비율이 50%를 안넘어요! (헉!) 재무계획을 다시 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말은 그렇게 하지만 아직 프로젝트 다음 단계를 진행할 자금도 안 모였습니다.;ㅅ; 하지만 그보단 일단 빚 갚는 것이 우선사항이라, 그것부터 해결해야 자금을 모을 수 있습니다. 젠장, 이놈의 펀드.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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