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과 바다를 건너 제 손에 들어온 물건. 송장을 뜯다보니 저런 몰골이랍니다.




박스 안에 들어 있던 것은 이게 유일한데, 사진을 찍으려다보니 공개하지 않는 쪽이 낫겠다 싶어서 자세한 것은 이후에 공개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단순한 '이런 물건이 도착했어요'라는 증명(인증?) 사진일뿐..;





지난 여름에 통장 잔고가 구멍난 이유 중 하나는 이것이었습니다. 다른 이유도 이미 도착했지만 그것도 아직 사진을 안 찍었어요. 요즘 감기 때문이라는 핑계로 집에만 들어가면 늘어져서 말입니다. 마비노기도 안하고 그냥 책 읽다 내처 잡니다. 어흐흑.;ㅂ; 체력 보존이라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집에서 쓸 시간이 없으니 아쉬워요!
이번 주말엔 책도 좀 정리하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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