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 그리고 G에게 부탁해서 받은 핑크팬...이 아니라 핑크냐옹.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로 가는 가장 편한 방법은 역시 하루카네요. 하지만 속도가 빠르다보니 울렁울렁..; 지하철 타고 멀미한 적은 별로 없지만 하루카 안에서는 그닥 속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하하하. KTX도 안 타봤는데 신칸센 열차라니 미묘하긴 하지만 뭐..'ㅂ'; 국내 외박은 할 수 없었으니까요. (현재는 가능)


여기는 교토 숙소입니다. 일정도 날림으로 짜두었으니 내일 일정을 어찌할지 S랑 잘 이야기 해봐야겠네요.



(아는 사람만 아는 이야기)
텐시노사토에는 오늘 처음 가보았는데 한 번 가본 걸로 족하더랍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왕자 세실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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