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선물로 받은 꽃. 이런 꽃을 받으면 기분이 좋긴 하지만, 역시 시들고 나서의 처리는 번거롭습니다.(먼산))

스트레스를 저도 모르는 사이에 받고 있는 것이 더 스트레스인 상황..OTL
몸 상태는 난조, 식이 조절 난조. 하지만 그보다 더 무서웠던 것은.............................;


최근 1년 이내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이상한 버릇 중에 자다가 손가락으로 머리카락 빗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머리 끝이 엉켜있으면 강제로 빗어 내립니다. 아마도...랄까. 자다가 하는 짓이니 저도 상황은 잘 모릅니다.



그러나 아침에 베개 밑을 들었을 때 공포영화에서처럼 '내 기억에 없는 머리카락이 한 웅큼' 있으면 무섭죠. 정말로 무섭다니까요. 침대 정리한다고 베개를 든 것 뿐인데 그 안에서 머리카락이라니! 으어어어억!




월요일 아침이라 정신없이 업무가 튀고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을거예요. 아마도...;ㅂ;




덧붙임.

1. 원고 클리어. (올해 업무 기획안, 주문서 남았음. 윽, 근데 풀칠은 언제해? 청소는? ;ㅁ;)
2. 업무 기획안, 기획 후 결재까지 클리어. 만세!
3. 주문서는 작성은 일단락. 결재는 내일.
4. 청소는 지금부터. 풀칠은 청소 후 시간 나면.


으헉헉. 그럭저럭 다 맞췄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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