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코스트코에서 파는 빵. 이건 정말 소금과 밀가루와 통밀만 들어갔습니다.+ㅠ+ 버터가 없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6개 7천원에 판다네요.)


정화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도 그런게, 지난번에 시스템 오류를 일으켰던 위키가 이젠 복구도 안됩니다. XP를 다시 깔아도 소용 없군요. 두 손 들고 오늘 서비스센터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오늘 중으로 복구가 안되면 뭐, 대략 난감하지요. 아예 차기 노트북 구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_=


하지만 차기 노트북으로 지금 쓰고 있는 X100보다 더 좋은 것은 찾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단언하고 있는 것은 X100이 나온 이후 온라인 게임이 돌아가는 노트북은 고급형으로 무겁게, 가벼운 노트북은 사양도 가볍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X100처럼 마비노기가 돌아가면서 무게도 1.5kg 이하인 노트북은 보지 못했습니다.
혹시 아신다면 추천 좀..OTL
애초에 X100도 208만원 정도였으니 가격에 대해서는 감수합니다.ㅠ_ㅠ



어쨌건 제대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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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와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하겠습니다.^^;

하지만 노트북 사양에 꼭 덧붙여야 할 것이 하나 있군요. 정리하면 대강 이렇습니다.

- 메모리는 1G 이상. 가능하면 2G
- 별도의 그래픽카드. ATI보다는 지포스가 좋지만 뭐...
- 무게는 1.5kg 내외.

...

실은 위의 사양으로 다나와를 검색했는데 한 대도 안 나오더군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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