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가루를 사러 가야하는데 그쪽(방산시장)으로 갈 일이 없어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갈 시간이 있긴 한데 어쩔까 고민중이고요.

반죽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둔 걸 모두 꺼내다가 구웠더니 저런 모양이더랍니다.



문득 일본 옛날 이야기-보물찾기류에 등장하는 금화가 떠올랐습니다. 후후후.>ㅅ<



시스템 백업하는데 시간이 한참 걸렸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도 이걸 들고 서비스 받으러 갈까 말까 고민중이고요. 모든 상황의 문제가 혹시 MSO인가 싶기도 한데, 확신은 못합니다. 그저 오피스 2007이 말썽 부리고 나서 삭제했다가 다시 깔고, 그래도 안되는 과정에서 좀 꼬였다 싶은 것이지요.

증상은 픽실, 혹은 모니터가 고장난 것처럼, 혹은 TV가 고장났을 때처럼 지직거리는 화면이 뜨는 겁니다. 그런 상태가 되면 더이상 손 쓸 수 없으니 포맷하고 윈도 재설치를 하는 수 밖에 없고요. 어제 재 설치를 했지만 또 설치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이상해져서 오늘 아침부터 붙들고 다시 깔았습니다. 정리를 마친 시각이 지금.-_-;

흑. 오늘 중으로 코난 극장판 감상문 올릴까 했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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