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에 먹었던 스타벅스 망고 마카롱. 먹어보지 않은 맛이라 골랐는데 미묘합니다. 끄으응..; 스타벅스 마카롱이 가운데 크림과 겉의 과자(?) 부분이 따로 노는 감이 있는데 이것도 그렇습니다. 크림이 두껍긴 하지만 자기 주장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망고향은 미약하여 느끼기 어렵고 말이죠. 색은 참 예쁜데. ... 역시 색소?

요즘 도통 스타벅스에 갈 일이 없으니 마카롱 먹을 일도 없네요. 스타벅스 가서 시간 보낼 일이 있다면 심심풀이용 간식으로는 이게 가격 대비 가장 좋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위키(노트북) 창으로 보이는 것은 교보문고 쿠폰. 아, 이 사진은 885로 찍은 겁니다. 640으로 찍었다면 이보다 화각이 넓었을거예요. 지난 주말에 여행 다녀오면서 그 화각 덕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대신 접사에 있어서는 사진 왜곡이 좀 있더군요.=_=; 어쩔 수 없지만 ...;



식이 조절 반작용으로 오늘 폭주했습니다. 폭주 내용은 공개하지 않습ㄴ.....-_-;


바느질 하고 싶은데 바느질 거리가 없을 때는 종이를 꿰매는 것도 할만하군요. 아니, 이것도 분명 업무의 일환입니다.(...) 전시 업무 보조를 위한 것인데 지금 당장 할 필요는 없지만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해두는 거죠.


토요일에 지방 다녀왔다가 일요일에는 그대로 뻗었습니다. 흑.; 체력 보충을 해야하는 이유가 더 늘었어요. 체력이 떨어지니 움직이기 힘들고, 그러니 운동도 제대로 안되는군요. 금요일에도 운동 나갔어야 했는데 몸이 늘어진다고, 집에 들어가서 씻고 뻗었습니다.;ㅅ; 억지로 일으켜서라도, 30분만이라도 운동 했어야 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운동 나갑니다. ... 그 운동 코스가 좀 괴악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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