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맣게 잊고 있던 일이 하나 생겨서 오늘은 제대로 된 글쓰기 건너뜁니다. 우훗.

그보다는 주말 동안 찍은 사진이 없어서 글감이 바닥났다는 것도 그렇고요. 제대로 글 쓰려면 글 리뷰나 기타 등등의 생각할 거리를 집어 들어야 하거든요.


G에게 드래곤 길들이기 리뷰를 듣고 있자니 엔딩부분만 딱 보고 싶어집니다. 볼까말까 망설이는 중인데, 아직 핸드폰 포인트도 남아 있으니 그걸로 보지 않을까 싶군요. 근데 과연 보게 될라나? 이번 주말에는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말입니다.

체력이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규칙적인 생활이 무너져서가 아닐까 싶네요. 거기엔 간식도 들어갈 뿐이고.-ㅁ-;
그리하여 10시 반 취침을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래야 아침에 일어나기가 조금이라도 수월하지요.

규칙적인 생활에는 운동도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6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으로 걸어다닐 생각입니다. 한창 더워질 때 운동 시작하는 것 같지만 어쩔 수 없지요.;



지름신은 여전히 찰싹 달라붙어 있을뿐이고, 지갑은 비어있을 따름이고. 다음달 월급날이 왜이리 기다려지는걸까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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