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동원에서 나온 프리미엄 로얄 밀크티. 이거 맛이 딱 일제 밀크티 믹스 맛입니다.+ㅠ+ 달달한 밀크티가 마시고 싶을 때는 나쁘진 않네요. 물론 제 돈 주고 사 마실 일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1. 어제 기획안은 포장만 다시 해서 보낸셈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주말에 작업 다시 해서 완전히 뜯어 고쳐야 겠더군요. 하지만 그게 만만치 않단 말이지....


2. 아침 햇살이 길어지니 5시 20분에 눈을 뜨는 괴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20분간 취침.; 물론 자는게 자는 게 아니죠. 그래도 5시 20분에 바로 눈 뜨는 건 너무 이릅니다. 해가 길어진데다 저녁 활동시간도 길어지니 수면시간이 짧아지는데 그리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피곤하니까요.-ㅁ-;


3. 최근에 블로그에 올린 여행 기록들을 살펴보다 보니 2008년에 다녀온 생협 여행은 기운 충만했군요. 그 때는 그 이유로 3월부터 시작한 운동을 들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뒤에, 계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걷기 운동을 그만 두고 나서 확 몸이 불었다는 것. 몸 관리가 안되기 시작한 시점이 딱 그 때였던 것 같습니다.
일단 올 여름부터 다시 운동 시작할 생각입니다. 하반기에도 예정한 일이 두 건 정도 있는데 제대로 될지는 모르겠네요.'ㅅ'


4. 오늘은 잊지 않고 읽은 책들에 대한 기록도 올리겠습니다. (물론 이것도 업무와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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