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에, 옆에는 부모님이 여행 선물로 가져다 주신 본마망 미니 딸기잼.


주제는 그게 아니라....;
슬슬 노트북 운영체제를 갈아 엎을 때가 되어 오늘 갈았습니다. 이전에는 XP였는데 비스타로 들어갈까 싶어 돌렸더랬지요. 근데 이거 왜이리 어려워...; 오랜만에 써서 그런지 지금 좌충우돌입니다. 그 무엇보다 윈도 업데이트 설치하는데 한 세월 걸리는군요. 너는 깔아라, 나는 업무하겠다 싶어서 지금 냅다 돌려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업데이트 깐 뒤에 마비노기가 작동하지 않으면 그대로 운영체제 다운그레이드 들어갑니다. 집 컴퓨터의 존재 의의 1위가 마비노기라는 사실. 그런 고로 마비노기가 돌아가지 않으면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시스템을 갈아치우는 거지요. 아핫핫.

어쨌건 업데이트 돌아가게 놔두고 기다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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