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손에 꼽을 정도로...지만 마지막에 시험이 있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마지막 연수생활보고는 "성적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_-;;; 언제쯤 도착할지 모르지만 나중에 보내준다 하는군요. 허허허;
아, 본론은 이게 아니고.............
아침에 강의실로 걸어가는 도중 뭔가 눈길이 가는 것이 있어 가던 길을 멈추고 잠시 둘러봤습니다. 길 위에 그냥 주차된 차들 중 한 대가 미등이 켜져 있더군요. 아침 일찍 나온 차인가본데 주인이 미처 미등을 끄지 않고 내렸나봅니다.
어쩔까 생각하고 차 안을 들여다보니 마침 연락처가 있습니다. 그냥갈까 말까 10초간 고민하다 문자로 "자동차 미등이 켜져있습니다"라고 날렸습니다. 그리고는 까맣게 잊었지요.
아까 확인을 하니 고맙습니다라는 내용의 문자가 와 있었습니다. 하기야 그냥 놔뒀다면 배터리 방전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았겠지요. 금요일 오후에 그런 일이 발생하면 난감하기도 할 것이고 이런 저런 처리도 귀찮을겁니다. 그보다는 당황하기도 할것이고....
실은 어머니가 운전 배우는 초기에 그런 실수를 종종 저지르셔서 기억 난 김에 문자 날린 거랍니다.;;;
아, 본론은 이게 아니고.............
아침에 강의실로 걸어가는 도중 뭔가 눈길이 가는 것이 있어 가던 길을 멈추고 잠시 둘러봤습니다. 길 위에 그냥 주차된 차들 중 한 대가 미등이 켜져 있더군요. 아침 일찍 나온 차인가본데 주인이 미처 미등을 끄지 않고 내렸나봅니다.
어쩔까 생각하고 차 안을 들여다보니 마침 연락처가 있습니다. 그냥갈까 말까 10초간 고민하다 문자로 "자동차 미등이 켜져있습니다"라고 날렸습니다. 그리고는 까맣게 잊었지요.
아까 확인을 하니 고맙습니다라는 내용의 문자가 와 있었습니다. 하기야 그냥 놔뒀다면 배터리 방전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았겠지요. 금요일 오후에 그런 일이 발생하면 난감하기도 할 것이고 이런 저런 처리도 귀찮을겁니다. 그보다는 당황하기도 할것이고....
실은 어머니가 운전 배우는 초기에 그런 실수를 종종 저지르셔서 기억 난 김에 문자 날린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