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부천 현대백화점 뒷편의 초콜릿 카페 아망드. 관련 포스팅은 따로 올렸습니다.'ㅅ')


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블로그에 무차별적으로 스팸이 들어왔습니다. 100개 가까이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그러고서도 아침에 접속해보니 또 들어와 있군요. 여러 글에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특정글, 그것도 댓글로만 붙어 있는 것을 보면 로봇이 붙인것이라 생각됩니다. -ㅁ-; 어쨌건 처리는 했지요.;

모종의 이유로 통장 정리하는 것이 골치아파졌습니다. 끄응. 펀드 환매를 들어갈까 말까 고민중이지만 그것도 역시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어제 펀드 환매가 장난 아니게 들어갔다던데 그 여파가 오늘 나오려나요.

오늘 중부지방은 폭우라는데 도서관 다녀올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마쓰모토 세이초가 도착했다네요. 이것도 빨리 읽어야지.

악마가 피리를 분다, 파일로 밴스의 정의, 항설백물어는 다 읽었습니다. 지금 일곱 번째 달의 무르모르 보는 중. 앞의 세 권은 구입한 책이니 조만간 리뷰가 올라갈텐데 취향은 항설백물어=파일로 밴스>>>>>넘사벽>>>>>악마피리입니다. 악마피리의 점수가 낮은 것은 모종의 이유가. 파일로 밴스가 항설백과 같은 수준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실려 있던 두 편 중 한 편은 제가 본 것이라 그렇습니다.-ㅂ-

리뷰도 빠른 시일 안에 올려야겠지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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