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_-; 사진 하단의 문구를 바꿔보았는데 이전 것이 더 마음에 드는군요. 포토샵 조정을 조금 해야지.


어느 날 공부를 하다 말고 찍어본 사진입니다. 원근 효과 전혀 없습니다. 위키와 거대컵이란 동화라도 하나 써볼까요? 어쨌건 지금 졸리다고 하품만 연발하고 있습니다. 어제밤 늦게 뭔가를 먹은 것이 위에도 안 좋았고 지금 몸 컨디션을 난조로 만드는데 일조 하지 않았나 싶네요. 눈이 안 떠지는 것도 졸려서가 아니라 부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억나는 꿈도 없으니 잠은 잘 잔 것 같은데 몸이 축 늘어지는 것은 3월부터 시달리던 일이 조금 끝나서 긴장이 풀려 그런가봅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고, 잠시 숨을 돌리는 것이니까요.

피곤하다는 반응이 몸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데 걱정됩니다. 감기나 뭐나, 병이 오진 않았으면 하는데요. 오늘은 조금 늘어져서 쉬어야겠습니다.(업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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