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다음 주말까지는 이런 땜질용 글이 종종 올라갈 것 같습니다. 이래놓고 또 거창한 포스팅을 할지도 모르지만...; 지금 제 상태가 물심양면으로 안 좋답니다. 아하하~ 현재의 정신상태를 표현할만한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한천을 듬뿍 넣어 아주 단단해진 와인젤리-괴식이었던 실패작-가 떠오르는군요. 머리 속이 그렇게 굳어서 숟가락을 대면 탱~하며 튀어오를 겁니다. 머리가 그렇게 굳은 것은 또 난생 처음이네요.

어쨌건 오늘자 일기 겸 땜질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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