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너무 열렬히 바깥 생활을 했더니 지금 좀비 일보 직전입니다. 모 캐릭터가 옆에 있었다면 무한 윈드밀로 열심히 윈드밀 수련치를 쌓고 있었을지도요?
(마비노기 하시는 분만 알아들을 이상한 농담.-_-)

재미있게 놀았지만 체력과 기력이 점점 다운되는 것을 보며 늙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러면 안되죠. 아직 놀 것도 할 것도 많은데 이 정도로 체력이 떨어져서야 되겠습니까. 올 여름 연수 끝나면 체력 단련 들어가렵니다. 헬스를 끊어서 가크란과 같이 달리든지 해야지요. 아, 9월부터는 일본어 공부도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lllOTL 하고 싶은 것은 너무 많고 몸은 한정되어 있고, 체력은 달리고. 조금씩 몸 봐가면서 해야겠습니다.

일단은, 이글루 밸리 순회하고 잠시 늘어졌다가 어제의 먹자 기행을 포스팅 해야겠지요?
시즈님, 만월님, 티이타님, 첫비행님의 사진은 없고 먹는 것 사진만 있습니다. 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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