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라고 할까요. 올 여름에 휴가라는 것은 거의 포기 상태이지만-8월 15일 전후해서 있긴 합니다-그래도 일요일에 멀리 놀러 갔다 왔습니다. 모종의 이유로 길게 다녀올 수 없었던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수다도 떨고 맛있는 것도 잔뜩 먹고 재미있었어요! >ㅆ<
하지만 국내 장거리 여행은 역시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취향은 기차여행이고, 버스 장거리는 정말 힘듭니다.


8월 중순 이후까지 오프라인은 잠수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모임을 가질 분들은 몇 있지만 길게는 못만나고 짧게 접선만 하려합니다. 어떤 사건이 저를 KO 시켰기 때문입니다. 하하하하하. 온라인 잠수는 안합니다.
아마 오프쪽 포스팅은 거의 혼자 노는 이야기가 될겁니다.


그러고 보니 8월에 토익 신청해두었군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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