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설이나 만화에서 종종 등장하는 이 사수란것 말이죠, 어디서 나온 단어인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업무 인수 인계, 혹은 밑에 신입이 들어와서 일을 가르쳐야 할 때 가르치는 쪽을 사수라고 한다고만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5월 1일부터 한시적으로 사수가 됩니다.ㅠ_ㅠ 지난달에 "해도 되겠어?"라고 물으시길래 네라고 대답해두었더니 그게 이런 의미였군요. 한 번에 가르치는 것도 둘이라 버겁습니다.
그래도 하는데 의의가 있고 의미가 있고 보람도 있을거라 생각하니까요.(아마도)

5월 중에는 포스팅이 좀 뜸할겁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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