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문답

1:自分で思う性格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
다혈질. 쉽게 화를 내고 쉽게 가라앉고. 이상한 곳에서 느긋하며, 이상한 곳에서 급하고. 하고 싶지 않은 것은 딱 잘라 말하는 타입. 선을 확실하게 긋는 것 같기도 하면서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건 본인의 호불호에 따라 갈리는 편인듯.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선을 아주 확실하게 긋지 않지만(포용력이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들,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선을 확실히 긋는 수준을 넘어서 칼을 들이대기도 하는 나쁜 성격. 눈에 거슬리는 것을 참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나이를 먹을 수록 참견장이가 되어 가기도 하고. 결심은 잘하지만 의외로 의지박약이라, 결심했다가 포기하기를 반복하기도 함.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다면 A형으로 오인받는 O형.
겉으로 보기에는 꼼꼼해보이나 속을 들여다보면 덤벙댐.


윽, 쓰다보니 왜이리 자기 비판적일까...;
(분명 대선 투표 프로그램 보다가 동생이랑 아버지랑 어머니께 여러 소리 들어서 일 것임;)

 
2:人に言われる性格
(남에게 듣는 자신의 성격)

오늘 가장 많이 들은 소리는 성격 나빠, 싫다는 소리 대놓고 하지마, 그렇게 극과 극으로 달리지 마.
음, 역시 대선 프로그램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사람 성격을 버려놓으니 말입니다. 그걸 들여다 보고 있는 저도 문제지만.

남에게는 대체적으로 꼼꼼하다, 책임감이 강하다, 맺고 끊음이 칼같다 등등의 말을 듣는 편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냉정하고 차갑고 무섭다라는 이미지더군요. 알고 보면 그렇지 않다는 평가를 많이 받습니다.


3:男女?係なく友達の理想
(남녀 관계없이 친구의 이상)

마음이 맞는 사람. 나의 장점과 단점을 지적해줄 수 있는 사람. 내가 헛소리를 좀 하더라도 토닥여줄 수 있는 사람. 나를 자극해줄 수 있는 사람. 넷 중 하나만 충족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친구의 이상이지 지금 친구들에게 다 이런 것을 요구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첫 번째 것? 마음이 맞는다고 했지만 저는 주로 파장이 맞는다(코드가 맞는다)고 표현합니다.
 

4:好きな異性の理想
(좋아하는 이성의 이상)

제가 쓴 소설 속의 남정네들이 제 이상형이지요. C, U, K. 이니셜 놀이는 좋아하지 않지만 대강 이정도..;
좀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같이 놀아줄 것, 내가 같이 놀아주지 않아도 삐지지 않을 것, 기댈 수 있을 것, 서로 동등한 눈 높이에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마음 편하게 해줄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 하루 종일 수다를 떨어도 화제가 끊어지지 않거나 어색하지 않을 것.

최근 만화상의 캐릭터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타입을 고르라면 와타누키 키미히로(XXX 홀릭. 만능 가정부)를 고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쪽은 좋아하는 이성이라기보다는 좋아하는 아들래미의 이상형이지요.


5:最近言われて嬉しかったこと
(최근 남에게서 들어서 기뻤던말)

그 상황은 기억나는데 말 자체는 기억나지 않네요.'ㅂ' 간단히 요약하면 칭찬 들은 것. 좋은 평가를 받은 것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흠흠.


6:バトンの送り主の顔は見たことある?
(바톤 넘겨준 분 얼굴 본 적 있어?)

있지요~.


7:送り主の印象は?
(넘겨준 분의 인상은?)

일본어로 표현한다면 がっこいい女. 한국어로 표현한다면 멋진 언니님.+ㅁ+


8:次に回す人
(바톤을 넘길 사람)

●ク-ル(쿨하다) → 마쟈님
●酷(잔혹하다) →
●可愛い(귀엽다) → 치즈
●癒し(치유계) → G카이님(은 못하실테니 만월님께.+ㅁ+)
●かっこいい(멋지다) → 아이쭈님
●面白い(재미있다) →
●?しい(즐겁다) → S냥, 티이타님
●美しい(아름답다) →
●頭がいい(머리가좋다) →
●?儀正しい(예의바르다) →
●大人(어른) → 듀시스님. 듀시스님은 제게 있어서 어른의 이미지입니다.
●子供(아이) →


주변 분들은 거의 다 하셨을 것 같아서요. 그런 고로 꿀꺽! 하지만 해보고 싶으신분들은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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